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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방역은 칭찬입니다! 필리핀 부부는 비용을 따지지 않고 타이완에서 아들을 낳아 쌍둥이를 얻습니다. 여러분의 뉴스 사이트를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9. 10:16

    필리핀의 베니는 로라와 결혼 17년 만에 불임했다. 올해 1월, 로라는 임신에 성공했을 때 대만의 방역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의료자원이 풍부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부부는 원가를 따지지 않고 대만에서 출산을 기다리다가 올해 10월에 한쌍의 룡봉태를 낳았다. 로라 일가가 귀국하기 전야에 무성병원은 대만주재 필리핀 대표들을 쌍둥이로 초청했다.  

     

    로라는 유산을 했고 필리핀에서 수란관 검사를 받았지만 임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아이가 아까워 네 아이를 입양한 그는 동향의 친구가 시험관아기로 오는 것을 보았다. 그는 작년 7월에 대만에 와서 무성병원 원장 리무성에게 진찰을 받았다. 45세의 로라는 리무성의 건의를 받아들여 올해 초 4세대 AI 인공지능 시험관 아기 기술을 받아 임신했다.  

     

    로라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부부가 대만에 남아 출산을 기다리기로 결정한것은 비행기를 타고 귀국할 위험성이 높으며 비행기에서 내리면 14일간 집에서 기다려야 하기때문이다. 이밖에 그들의 집은 산간지역 벽요에 위치해있으며 마닐라시 중심에서 자동차로 6시간 거리에 있어 일단 임신하면 즉시 치료할수 없다. 이에 비해 대만은 전염병에 대한 통제가 량호하여 민중들이 외지에 나가 마스크를 착용해도 여전히 정상적으로 생활할수 있다.  

     

    리무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로라는 임신 33주동안 엄중한 "간질전기"를 앓았는데 혈압이 반복적으로 200까지 상승하여 태아의 혈류가 원활하지 못하고 생장이 더디다. 기원전 3주전에 10월 13일에 제왕절개수술을 하여 룡봉태 한쌍을 낳았는데 남자아이는 무게가 1,800그람이고 녀자아이는 1,200그람밖에 안된다.  

     

    로라 일가가 필리핀으로 귀환하기 직전, 무생병원은 오늘 대만 주재 필리핀 대표를 쌍보경생으로 초청했다. 타이완 주재 필리핀 대표부 타이중 분처 처장 허핀루이(河品瑞)가 전용회에 참석해 쌍둥이를 위해 케이크를 자르고 만월을 축하했다. 리무생은 또 돈봉투, 귀여운 아동복과 방역모자를 선물하여 그들이 평안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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