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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가에서 언급한 인물 남일중 심광문 조각상 증정: 당신의 뉴스 사이트를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 1. 14. 05:34

    국립 대남 일중 교가의 가사에는 대만 공자로 불리는 선광원()이 언급돼 있다. 그러나 그동안 캠퍼스 안에는 조각상 등 관련 유물이 없었다. 올해 100년 개교 기념일이 열리기 때문에 학교는 동창생들의 성금을 받아 계획지에 심광문상 한 폭을 배치했다.  

     

    타이난 제1고급중학교 교장 료재곡은 오늘 남일중 교가는 광복후 초대교장 소혜갱이 작곡하고 음악교원 라요국이 작곡했다고 밝혔다. ‘사제거철, 광문신공’은 신광문을 말한다. 이밖에 가사의 마지막 단락인 ≪나라를 사랑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대남일중에서는 정성공에 실패하지 않는다≫는 교가를 통해 두 력사인물을 언급하였다.  

     

    료선생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난해 말 동창회의 도움으로 기업인 동창생인 린자오웨이가 심광문의 사진을 기증했다. 현재 교장실에 머물고 있으며 연말 100년 개교 전 적합한 장소로 옮겨져 교우와 미래의 학생들이 교가에 등장하는 이 역사 인물을 알게 될 것이다. 이번에 기증된 심광문상은 허문용() 기미그룹 창업주의 모사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난(台南)의 현지 사료에 따르면 선광원(沈光文)은 명조 남조의 한 학자이다. 그는 정성공의 예우를 위해 함께 항청했다. 기원 1651년에 대만에 와서 생애후기에 "목가로만사", 즉 지금의 대남시 선화구에 정착하였다. 그는 대만의 첫 시사인 ≪동음시사≫를 설립한외에 당지의 의료, 교육 등 사업에 진력하여 후세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지방교육에 대한 심광문의 거대한 기여로 하여 "대만 공자"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게 되였다. 3급 고적입니다. 엄마 공양을 위주로 한 선화 경안궁, 1982년 심광문 금신을 조각해 무묘에 두어 문창 5제와 함께 수험생을 보호했다. 선화구에는 또 심광문기념비가 있어 민중들이 참관할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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